2021년의 회고를 작성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다시 한번 돌아오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작업하고 마무리 지었던 TV 어플리케이션 출시, 그리고 이직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고 배운점도 많았던 시간들을 보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의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지금 나는 어떠한 개발자가 되었을까? 조금이나마 정리를 해보려한다. 제품 출시 4-5개월에 걸쳐 만들게 된 TV어플리케이션은 배포부터 관리까지 쉬운게 없었다. 웹 프론트엔드만 해보다보니 어플리케이션의 심사 프로세스가 이렇게나 답답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새 버전에 대한 빌드 파일을 심사 올리면 거진 2-3주씩 걸렸고, 그 과정에서의 마이너, 패치 버전의 버그픽스 등이 계속 생겨 심사와 동시에 심사가 계속 올..
싸피를 졸업하면서 회사를 붙었고 여러모로 좋은 기회였지만 욕심이 생겨서 조금의 도전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1개월 반의 기간이 지났고 최종으로 3개의 회사를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고민 끝에 2차면접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CTO님이 계신 원밀리언이 조금 더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은 아주 큰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중이고 안무 제작, 에이전시, 광고 등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원밀리언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뽑는다는 것에 호기심이 커서 공고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SSAFY에서 했던 WebRTC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었고, 구현 해본 기술이 원밀리언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할 때 개발자는 서버개발자 두분과 iOS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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