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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렉트론
    • 장점
      • React, Next 등 많은 프레임워크를 지원해준다
      •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레퍼런스가 많다
      • 지원해주는 API 기능이 많다 -> 크러쉬 리포트 등 잘만 쓴다면 좋은 기능이 많은거 같음
    • 단점
      • 용량을 크게 잡아 먹는다
      • 메모리도 많이 잡아먹는다
      • 데스크탑 앱만 지원된다 → 요거는 포팅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다
  • Tauri
    • 장점
      • Rust로 백엔드 API가 구성되어 속도가 빠름
      • 빌드 작업물의 용량이 작음
      • 메모리를 적게 먹음
      • 2.0 alpha버전에서 모바일도 지원 예정
      • 한글 문서를 지원해준다 -> 아직 번역기 수준정도에 머물러있는듯 함
    • 단점
      • 대부분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것 같긴 하나 표기되어있진 않음 -> Next, Vite, Svelt 등등 간략하게만 표기
      • 각각의 사용법에 맞는 예시가 적음
      • 지원해주는 API 기능이 일렉트론에 비해서는 적음
      • 레퍼런스가 적음
      • 백엔드 API가 Rust라 관련 기능을 이용할 때 문법적 이해가 필요하다

 

이미지출처 https://betterprogramming.pub/will-tauri-be-an-electron-killer-38fd6478004

    위의 이미지와 같이 Tauri는 Electron의 킬러 프레임워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빌드된 작업물의 크기라던지, 메모리를 사용량에서 크게 앞선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성능을 제외한 편의성의 영역에서 Electron의 강점은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
    앞으로를 보면 어떨까?
    데스크탑 앱만을 지원해주는 Electron을 대신해서, 모바일 앱의 지원도 약속한 Tauri가 갈수록 더 좋은 프레임워크로 자리잡을거라는 기대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우선 Tauri를 사용해보면서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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